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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줄거리 출연진 정보리뷰

by 라움한올 2023. 9. 21.

 

영화담보

영화 담보 줄거리

중국에서 외교관일을 하고 있던 성인 여성, 승이는 종배에게서 누군가를 찾았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바로 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이에 승이는 일을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해 급하게 종배가 말한 곳으로 향한다. 이후 그녀의 어릴 적 회상이 시작된다.

1993년 인천, 사채업자인 두석과 종배는 길을 걷다 채무자인 명자와 그녀의 딸 승이를 만난다. 두 사람은 곧바로 모녀의 앞길을 막아서고 두 달이나 밀렸다며 당장 돈을 갚으라고 들들 볶았지만 명자가 또 한 달을 미루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두석은 갑자기 명자 옆에 있던 승이를 강제로 끌어안고 가 버렸다. 예상치 못한 납치 행각에 같이 있던 종배도 당황했지만 두석은 어차피 명자는 불법체류자라서 신고도 못할 거라며 자신만만해한다. 명자는 사채업자와 딸에게 남편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사실은한국 여성과 바람나서 도망친 것으로,남편의 전 일자리를 찾아가 애원했지만 거부당한다. 결국 공중전화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거금을 받게 되고, 이를 두석에게 전해 내일 오전에 빚을 갚으러 가겠다고 전달한다. 하지만, 공중전화에서 나오자 명자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잡힌다. 다음날, 약속 시간이 3시간이나 지난 낮 12시. 명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두석은 다시 엄마에게 데려다줄 테니 집을 알려 달라고 한다. 하지만 승이는 끝까지 대답하지 않았고 차가 멈춘 사이 돌연 문을 열고 도망가버렸다. 당황한 두 사람은 황급히 쫓아갔지만 동네의 지리를 다 아는 승이를 잡지 못한다. 

승이가 늦은 저녁에 찾아간 곳은 자율방범대였다. 승이 모녀는 자율방범대 안이 늦은 저녁에는 텅 빈다는 걸 노려 그 곳을 잠자리로 삼은 것이다. 승이는 그곳에서 밤을 보내지만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결국 혼자서 엄마를 찾아나서 기로 한다.

다음 날 출입국사무소의 연락을 받은 두석은 명자가 그날 중국으로 추방된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명자는 추방당하기 전, 두석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며 면회를 요청한 것이다. 그녀는 최병달이라는 승이의 큰아버지가 빚을 갚는 건 물론이고 승이를 딸로 받아주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승이한테는 엄마가 멀리 돈 벌러 갔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두석은 승으로 르 잃어버렸단 사실을 숨겼고 명자에게서 최병달의 연락처를 받았다. 두석은 미심쩍어서 진짜냐고 되물었는데 그녀는 딸인생을 가지고 거짓말 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다. 결국 명자는 중국으로 돌아가고 밤이 되자 가출소녀로 오인한 노숙자 아저씨에게 납치될뻔한 승이는 두석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두석의 집으로 돌아온다. 두석은 승이에게 엄마는 돈을 벌러 중국으로 갔고 승이는 큰아버지 댁에 가게 됐으니 거기서 학교 다니면서 공부 잘하면 엄마가 돌아올 거라고 승이를 달랜다.

다음 날, 두석은 승이의 큰아버지와 전화를 하여 큰아버지에게서 선금으로 50만 원 받고 나머지는 만나서 받기로 약속한다.

승이의 큰아버지는 돈을 더 후하게 줄 테니 그동안 승이에게 좋은 ㄷ것 좀 사주라고 하고, 이에 두석과 종배는 승이와 함께 시내에 나간다. 승이는 마음이 허물어졌는지 아저씨들과 서로 이름을 밝히며 친하게 지낸다. 백화점에서 승이의 옷을 사주고, 시내에서 팥빙수를 사주며, 승이가 좋아한다는 서태지 공연도 보여줬다. 마지막날에는 두석과 종배가 초코파이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주지만, 승이는 더 이상 아저씨들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져 방에 들어가 버린다. 

다음날, 두석은 버스터미널에서 승이와 함께 승이 큰아버지를 기다린다. 승이가 화장실 간 사이 터미널 한편에 자리 잡은 잡화점에서 마지막으로 CD 플레이어를 사주며 CD만 있으면 뭐 하냐며 작별선물을 주고 최병달과 재회하게 됐다. 하지만 최병달은 승이의 이름을 기억을 못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겼지만 승이를 안 넘기면 돈을 받을 수 없기에 결국 승이를 최병달에게 넘긴다. 이후, 두석은 승이가 그리웠는지 삐삐로 전화를 시도하나, 승이는 받지 않았다. 최병달의 집에도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않았다. 결국 두석은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큰아버지댁에 찾아가 최병달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고 결국 최병달은 30만 원을 받고 승이를 팔았다고 대답한다. 어디에 팔았는지 집주소를 묻지만 그것조차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룸살롱에 팔린 승이가 마담이 일하는 사이 전화기를 몰래 써서 두석과 통화를 했고, 몰래 가져온 룸살롱 주소를 두석에게 전한다. 결국 두석이 룸살롱에 찾아와 승이를 데려가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당해하는 마담에게 승이를 산 돈만큼 되돌려주겠다고 연락처를 남기고 간다. 두석은 차를 팔아서까지 돈을 구해 마담에게 보내고, 본격적으로 승이를 더 맡게 된다.

자기가 납치했으니 책임지고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내기 전까지 맡아야 된다면서 당분간 함께 지낸다고. 두석은 우선 승이를 학교에 보내려고 했으나, 학교 측에서는 법적으로 호적 없는 아이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 결국 승이는 두석의 양자식으로 호적을 만들고, 학교에 들어간다. 회상이 종료가 되고, 승이는 종배가 말한 병원에서 한 환자를 찾아가 봤으나, 그는 승이가 찾던 두석이 아니었다. 승이는 착잡한 마음에 사라진 두석을 그리워하며, 다시 회상이 시작된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대학생이 된 승이가 술에 취해 어떤 남자에게 업혀서 집으로 돌아온 날, 두석은 명자 할머니의 연락을 받게 된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명자를 만나 달라는 부탁이었고 그렇게 명자와 대면하게 된 두석에게 명자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친아빠를 찾아서 승이가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염치없는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두석은 승이 몰래 승이의 친부를 찾아다녔고 그러다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두석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승이 친부를 찾아낸다. 두석이 마련한 자리로 온 승이는 친부와 만나게 됩니다. 자리를 비켜주고 집으로 돌아간 두석에게 승이의 전화가 걸려왔고 처음으로 승이가 두석을 아빠라고 부른다. 두석은 승이의 연락을 받고 승이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외딴길에서 두통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이후 두석은 10년 동안 행방이 모연 해집니다. 10년 동안 두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승이와 종배는 이제는 정말 포기하려던 그때 승이가 옛날에 봤던 '승부는 끝났다. 우리가 보스다' 플래카드를 마주하고 무언가 떠올린다. 그리고 곧장 경찰서로 가서 박승보라는 이름으로 조회를 해보았고 나이대가 비슷한 인물을 한 명 찾게 됩니다. 경찰이 알려준 복지원으로 가보니 그곳에 두석이 있었는데 원장은 10년 전, 두석을 발견했고 뇌경색이 진행이 많이 되어 기억을 많이 잃었다고 알려준다.

10년 만에 재회한 두석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고 승이와 종배를 봬도 알아보지 못한다. 승이는 구석이 양말에 숨겨놓은 통장을 발견하고 통장 안에는 승이를 위해 차곡차곡 모아둔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승이는 10년이 지나서야 두석에게 선물로 주려고 했던 구두를 신겨줍니다. 두석은 조금이나마 승이를 기억했는지 승이를 보고 담보라고 부른다. 승이는 두석에게 감보의 의미를 물어보았고 두석은 '담에 돈 갚으라고 맡아두는 보물'이라고 대답합니다. 그의 대답에 승이는 기뻐한다. 승이의 결혼식이 열리고 승이는 두석의 손을 잡고 입장한다. 그러자 두석이 승이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고 이를 들은 승이는 감격한다.

이후 결혼사진을 함께 찍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담보 정보

본 작품의 경우 영화 '하모니'의 연출을 맡은 '강대규' 감독님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2020년 9월 29일에 개봉하게 되었으며 출연진들의 감성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개봉한 지 41일 차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을 하였으며 상영을 하고 있을 당시가 추석 연휴와 한글날로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욱 힐링이 될 수 있는 영화였다고 한다.

영화 담보 출연진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그 외 김재화, 유태오, 정인기, 진유영 등이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각자의 캐릭터에 깊이와 진정성을 불어넣는 재능 있는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성애 연기를 잘 소화해 낸 배우 성동일과 영화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와 다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소이 등 출연진들의 눈부신 연기력으로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캐릭터에 이입하기에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