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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린 의뢰인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by 라움한올 2023. 9. 19.

 

영화 어린의뢰인

영화 어린 의뢰인 줄거리

누나다빈이과 동생 민준이 등장하는데 이 둘은 사이가 정말 좋은 남매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새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들을 버리고 떠났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새엄마를 더 따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새엄마의 본성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실제로 영화 초반에는 엄마 지숙이 다빈과 민준이를 챙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아이들은 이런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한편, 변호사 정엽은 일이 없어서 맨날 누나 집에서 빈둥대며 살고 있고 누나가 일하고 있는 담당 관할 아동 복지관에서 생활비라도 벌어오라고 쫓겨나게 됩니다. 그렇게 아동복지관에서 일하게 되고 거기서 엄마에게 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한 다빈이를 만나게 됩니다. 다빈이의 집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다빈이는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선생님에게도 이야기를 하지만 외면당하고 그렇게 다빈이와 민준이는 정엽을

찾아가게 됩니다. 정엽은 귀찮아 하지만 아이들에게 햄버거도 사주며 시간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지인 찬스로 서울에 있는 대형 로펌과 미팅을 잡게 되고 아이들에게 당분간 보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며 연락처를 주고 서울로 올라가게 됩니다.

현장에서 합격 통보를 받게 되고 정엽은 기뻐합니다. 다빈 민준 남매는 정엽을 기다리지만 정엽은 이내 외면합니다.

그리고 새엄마에게 복지관 가는 걸 들키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아이들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반면, 정엽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승승장구하게 되고, 다빈의 전화도 일이 바빠서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어느 날, 정엽에서 다빈이 담임선생님에게 전화가 오게 되고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햄버거를 먹기 위해 돈을 훔친 민준이를 다빈이가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뉴스와 기사가 뜨는데 아동학대 사건임을 인지한 건 바로 정엽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엽은 다빈이를 돕고 싶었지만 회사는 반대하고, 결국 정엽은 자기 손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새엄마를 향한 고소가 진행되지만 그 화살은 다빈이를 학대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같은 반 친구 장호를 통해 매일 다빈이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어느 날 장호가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는데 다빈이가 지금 새엄마에게 맞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다빈이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공구통에 있는 망치를 들고 문 손잡이를 부수고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다빈이는 계모의 폭행으로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다빈이를 정엽의 누나 집으로 피신시키는데 친아빠가 찾아옵니다. 그렇게 다빈이를 만나고 간 뒤 다빈이는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둘은 혐의가 인정되어 구속됩니다. 하지만 재판이 시작되고 계모는 모르쇠로 일관할 뿐이었습니다.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다빈이를 끔찍한 살인자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 판이었습니다. 이 재판을 뒤집기 위해서는 다빈이의 진술을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민준이랑 헤어질 때 줬던 킹공 인형의 코를 누르면 녹화가 된다는 걸 알게 되고 급하게 쓰레기장으로 가보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차 공판이 시작되고 증인으로 서게 된 다빈이는 겁을 먹고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재판은 휴정하게 되고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그때 킹콩 인형을 들고 있는 장호가 나타나고 계모가 민준이의 유품을 버릴 때 장호가 보고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킹콩인형을 가지고 다빈이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 다빈이에 대한 변호를 합니다. 진심이 통했는지 다빈이는 엄마가 동생 민준이를 때려서 숨지게 했다고 증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킹콩 인형에 찍힌 동영상을 증거로 제출하고 거기엔 아이들의 노는 모습과 폭행 폭언 당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렇게 계모의 만행이 만 천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계모는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 및 상해치사죄로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다빈이는 민준이를 떠올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어린 의뢰인 실화바탕

이 사건은 2013년 8월 계모가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의붓딸은 사망 다시 만 8세였으며 때린 뒤 복통을 호소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 복막염으로 숨지게 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사망한 딸 말고 만 11살이었던 언니가 있었는데 동생에게 인형을 뺏기기 싫어서 주먹으로 다섯 번 치고 발로 한번 찼더니 동생이 죽었다고 자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두 거짓 진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매는 부모가 이혼한 뒤 재혼하기 전 6년간 고모 부부 밑에서 자랐고, 재혼한 뒤 아이들을 데려가고 나서 아이들은 학대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의 진술로 인해 계모임씨의 모든 악행이 드러나게 됩니다. 계모는 자매에게 밥을 먹지 않으면 이틀을 굶기고 청양고추를 억지로 먹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실신할 정도로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건 배설물을 묻힌 휴지를 먹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물고문까지 합니다. 무려 454일 동안 상습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자매의 친부 또한 계모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방치한 것과 동생이 죽어가는 동영상을 찍어 언니에게 보여주었고, 언니에게 거짓 증언을 하게 만든 것도 친아버지였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서는 1심, 2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계모임씨는 징역, 친아버지는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화 어린 의뢰인 등장인물

윤정엽(이동휘)- 성공지향적인 인물로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 인정머리가 없다. 자꾸 얽히는 다빈, 민준 남매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대형 로펌에 합격하며 외면하게 된다. 다빈이가 민준이를 죽였다는 뉴스를 보면서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엄마 지숙의 비밀을 밝히려 한다.

다빈(최명빈)- 새엄마의 학대로 동생을 잃었지만 살아남기 위해 동생을 죽였다는 거짓자백을 한다. 도움을 요청해도 외면당했기 때문에 세상을 신뢰하지 못한다.

민준(이주원)- 새엄마의 학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새엄마 지숙(유선)- 아이들의 새엄마. 아이들에게 애정이 없으며 분노가 조절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폭발한다. 아이들을 학대하기 전에 머리를 묶는 습관이 있다.

친아빠 종남(원현준)- 새엄마의 학대를 방관하고 두둔한다.